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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자의 벗 니체는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하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 -김광수의《둥근 사각형의 꿈, 삶에 관한 철학적 성찰》중에서 - 니체는 인생의 목적을 끊임없는 전진으로 설명하며, 앞에는 언덕, 냇물, 진흙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 없다고 말하며, 풍파는 항해하는 사람의 동반자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 더보기
자기 목소리, 자기 얼굴 목소리와 외모는 마음과 떨어져 있지 않다. 마음의 깊이는 목소리에 묻어 나오고 나이가 들면 얼굴에 그 살아온 인생이 쌓이게 된다. 몸은 마음과 분리되어 있지 않고 사라지는 것은 남아있는 것과 떨어져 있지 않다. - 구본형의《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중에서 - 구본형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에서 언급된 문장들은 목소리, 외모, 마음, 나이, 그리고 몸 사이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문장인 "목소리와 외모는 마음과 떨어져 있지 않다"는 사람의 목소리와 외모는 내면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내면 상태는 목소리를 통해 표현되며, 이는 우리의 외모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마음과 목소리, 외모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습니다. 두 번째 문장인 "마음의 깊이.. 더보기
나눔의 역설 나눔이라는 것은 참 역설적인 것이다. 남에게 많이 나눠줄수록 자신도 많이 가질 수 있다. "사실 뭐든 풍요롭다 보면 남한테 많이 줄 수는 있지. 하지만 많이 나눠주다 보면 생기는게 또 풍요로움이다. 이것은 단순히 돈 얘기가 아니다. 네가 살아가는 동안 무슨 일에서나 느낄 수 있는 일이야." - 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중에서 - 짐 스토벌의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에서 인용한 구절은 나눔에 대한 역설적인 성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나눠주면 자신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원리를 흔히 믿습니다. 이는 돈뿐만 아니라 삶의 여러 측면에서 적용될 수 있는 원리입니다. 구절에서는 풍요로움을 누리며 많이 나눠주면 그 결과로써 또 다른 풍요로움이 생기는 것을 언급하고 있.. 더보기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해인의《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 이해인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시에서는 꽃들의 향기와 사람들의 풍부한 내면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어떤 때는 아름다운 꽃들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다가가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말을 건넨다고 합.. 더보기
지름길은 없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 《유혹하는 글쓰기》는 스티븐 킹의 글쓰기에 대한 조언과 경험을 담은 책으로, 작가가 되고 싶다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참고 자료입니다. 스티븐 킹은 작가로서 성공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왔으며, 그의 조언은 그 경험에 기반한 것입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와 글쓰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읽으면서 언어와 문체를 습득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구체화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 더보기
소망 새벽, 겨우겨우라도 잠자리에서 일어나 아침 햇살을 볼 수 있기를 아무리 천대받는 일이라 할지라도 일을 할 수 있기를 점심에 땀 훔치며 퍼져버린 라면 한끼라도 먹을 수 있기를 저녁에는 쓴 소주 한 잔 마시며 집으로 돌아오는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타인에게는 하잘것없는 이 작은 소망이 내게 욕심이라면, 정말 욕심이라면 하나님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박진식의 〈소망〉에서- 박진식의 "소망"은 우리가 가진 작은 소망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삶의 기쁨과 감사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진 작은 소망들은 그저 욕심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망과 욕망을 알고 계시며, 당신이 바라는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며, 우리가 행복하고.. 더보기
전진하는 자의 벗 니체는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하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 -김광수의《둥근 사각형의 꿈, 삶에 관한 철학적 성찰》중에서 - "고통은 불편하고 힘든 것이다. 우리는 고통을 피하고 싶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은 우리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고통을 경험하는 능력에 감사해야 할까? 고통은 성장과 전진의 원동력이다. 언덕과 냇물, 진흙과 풍파는 우리가 전진하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이다.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항해하려면 멀리로 갈.. 더보기
멋지게 크는 나무 전나무는 마당밭에 심어 사시장철봅니다. 뙤약볕도 견디고 한겨울엔 한 달 가까이 눈을 덮어쓰고도 앙증맞게 버티고 사는 걸 봅니다. 얼마나 덥게 얼마나 춥게 살 수 있나, 곧 얼마나 폭넓게 살 수 있나, 그래서 멋지게 크는구나, 그 놈 보면서 느껴요. 춥게 살고 덥게 살아야겠구나 하는 걸. - 전우익의《사람이 뭔데》 중에서 - 전나무는 대단한 나무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끈기 있게 살아남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름의 뜨겁고 가끔 가라앉는 태양을 견디며, 한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한 달 가까이 눈을 덮어도 피어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환경에서도 버텨내며 살아가는 전나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나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고,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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