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사무실에 들어가는 순간 드러나는 행동방식에서부터
유머감각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하는 모든 일에 스며들어 있다.
이들이 표출하는 자신감은
다른 사람들의 반감을 사는 오만이나
자기 중심적인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그것은 확신과 안정이라는 차분한 의미를 지닌
부드럽고 겸손한 자신감인 것이다.
- 다이안 제닝스의《자수성가한 여자들;
미국기업을 휩쓴 12명의 여걸(女傑》 중에서 -
* 자신감은 어느 날 갑자기 이를 악물고 결심을 해서 생기지 않습니다.
자기 내면의 실력을 채워갈 때 저절로 생깁니다. 한 가지 희한한 것은 자기 내면을 채우면 채울수록 자신감이 커지는 것은 물론이지만
부드러움과 겸손도 함께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자신감은 내면의 실력을 채워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자신감이란 것이 일종의 자신에 대한 평가이며, 이를 통해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높다고해서 자만심이나 오만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드러움과 겸손은 자신감의 반대되는 개념처럼 생각될 수도 있지만, 사실 자신감을 갖는 사람이라면 더욱이 부드러운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실제 성공에 이르는 길에서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따라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부드러움과 겸손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감과 함께 부드러움과 겸손한 자세가 더불어 있는 사람은 성공과 행복을 더욱더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