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라는 것은 참으로 정리하기 어려운 것이다.
마치 도박과 같기도 하고 게임 같기도 하다.
한 번 이기면 한 번 더 이기려고 한다.
아니, 이기는 재미에 자꾸 싸우려 한다.
패하면 이번에야말로 이겨서 명예를 되찾아 보자고 자꾸 덤빈다.
- 나채훈의 《정관정요(貞觀政要)》 중에서 -
* 그러므로 전쟁은 그 끝이 없습니다. 파괴와 살상,
응징과 복수만이 거듭될 뿐입니다.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와 여자들입니다.
전쟁은 인류가 살아오면서 지속적으로 발생해 온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인간의 욕망과 충동, 이익을 추구하는 욕심, 민족주의, 종교적 갈등, 경제적 이해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합니다. 전쟁은 매우 복잡한 문제이며, 그것이 일어날 때마다 인류는 매우 큰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대개 끝없는 치열한 싸움과 파괴의 연속입니다. 전쟁은 많은 인명과 재산 손실을 초래하며, 종종 불필요한 손실과 비용을 초래할 때도 있습니다. 전쟁은 때로는 패배를 이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비효율적인 선택을 강요합니다.
또한, 전쟁은 종종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인간의 인권과 자유를 침해하고, 인간의 삶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전쟁은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역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전쟁은 인간의 삶에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문제를 남기기도 합니다.
전쟁을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다른 방법들을 고려하고, 전쟁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종료해야 합니다. 종종 다른 방법들은 전쟁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지만, 그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역에서 예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는 각 나라에서의 안정성과 지역사회 간의 관계를 유지하며, 갈등 상황을 최소화하고, 비교적 적극적인 대화와 국제 협력을 통해 불안정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