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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높이 나는 갈매기가 멀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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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었다.
그리고 새 날의 태양이
잔잔한 바다의 잔물결을 헤치고
금빛으로 번쩍거렸다.

오는 세월은
희망으로 빛나고
흥겨움에 넘쳐 있었다.

갈매기들은 알다시피 결코 비틀거리지도 않으며
중심을 잃고 속도를 떨어뜨리는 법도 없다.
공중에서 비틀거린다는 것은
그들에겐 불명예요 치욕이다.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리처드 바크의《갈매기의 꿈》중에서

 

 

갈매기의 자유로운 날개짓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상징한다. 그들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높이 날아간다. 그들은 한계를 넘어선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미래를 밝게 보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날이 도래했을 때,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세월은 항상 변화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끊임없이 희망이 존재한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가슴 속의 열망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

때로는 우리의 중심을 잃고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나 갈매기처럼 비틀거리지 않고, 우리의 길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 비틀거리는 것은 결국 우리의 목표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가장 높이 날아오르는 갈매기처럼, 우리는 더 큰 시야와 멀리 떨어진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그렇게 희망으로 가득 찬 세월을 살아가면,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다. 갈매기처럼 불명예와 치욕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내면의 자유를 잃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가장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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