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하는 자의 벗

 

 

니체는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하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


-김광수의《둥근 사각형의 꿈,
삶에 관한 철학적 성찰》중에서 -

 

 

니체는 인생의 목적을 끊임없는 전진으로 설명하며, 앞에는 언덕, 냇물, 진흙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 없다고 말하며, 풍파는 항해하는 사람의 동반자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하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니체는 전합니다. 이는 고통을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고통을 느끼는 것이 힘들고 싫지만, 그것이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니체의 이러한 주장은 어려움과 고통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태도를 제안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어 극복할 수 있는 태도와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