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새벽, 겨우겨우라도 잠자리에서 일어나
아침 햇살을 볼 수 있기를
아무리 천대받는 일이라 할지라도
일을 할 수 있기를

점심에 땀 훔치며
퍼져버린 라면 한끼라도 먹을 수 있기를
저녁에는 쓴 소주 한 잔 마시며
집으로 돌아오는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타인에게는 하잘것없는 이 작은 소망이
내게 욕심이라면, 정말 욕심이라면
하나님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박진식의 〈소망〉에서-

 

 

박진식의 "소망"은 우리가 가진 작은 소망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삶의 기쁨과 감사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진 작은 소망들은 그저 욕심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망과 욕망을 알고 계시며, 당신이 바라는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며, 우리가 행복하고 의미있게 살 수 있도록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아침 햇살을 볼 수 있기를, 일을 할 수 있기를, 땀 흘리며 한 끼의 식사를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상적인 소망과 필요를 알고 계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이루어지게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은 개인의 신앙과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시며, 우리가 찾아가면 우리를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그의 뜻을 알아가고, 그의 지혜와 인도를 받아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